몰래카메라: "얘야, 내가 할로윈 사탕을 다 먹어치웠단다"

지난 10월 31일 서양에서는 할로윈 행사로 들썩이곤 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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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행사 중 하나가 아이들이 집집마다 돌며 Trick or Treat (맛있는 거 주지 않으면 장난칠 거야) 놀이를 하는데요, 보통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사탕을 미리 준비해 놓고 아이들이 방문하면 나눠주곤 하죠. 미국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이 할로윈 사탕에 대한 재미있는 몰래카메라를 실시했네요. 할로윈이 지난 후, 부모가 아이들에게 고백합니다. "엄마(아빠)가 네가 받아온 할로윈 캔디를 다 먹어치웠단다!" 아이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 (* 초반 인트로가 지겨우신 분은 00:30부터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