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즐거움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우리들 대부분은 짬을 내지 못하는 게 현실이자 핑계이며 설사 떠난다고 해도 2박 3일, 4박 5일 등, 한정된 시간 속에 가이드 쫓아다니다 돌아오기 일쑤죠. 남는 건 사진이라지만 틀에 박힌 풍경이나 V자 들고 있는 포즈들이 90% 이상을 차지하는 기록들은 추억으로 남기엔 역부족인 것처럼 보입니다. 여기 평범한 영화감독들인 릭 메레키, 팀 화이트, 그리고 앤드류 리스가 44일 동안 진이 빠지도록 11개국을 돌며 그들이 체험한 모든 것들을 기록해 편집, 세 편의 가장 아름답고 놀라운 기행문이 있습니다. 그들이 다니고(Move) 배우고(Learn) 먹은(Eat) 것들을 각각 1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훌륭하게 담았군요. 여러분의 다음 여행에 신선한 아이디어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1. Move
2. Learn
3. 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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