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속 공간
헝가리 출신의 미디어 아티스트 Bence Hajdu는 놀라운 정확성과 꼼꼼함으로 대가들의 회화 작품에서 인물들을 완벽하게 제거하여 회화 작품 속의 공간이라는 주제에 집중합니다. 남겨진 공간은 초현실적인 아우라를 자아내며 완전히 새로운 작업으로 재탄생하고 있군요. Bence Hajdu의 작업은 인물이 제거된 공간 그 자체이며, 아래 그림들은 단순히 진품과의 비교를 통해 아티스트의 노력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보기 위함입니다. 1. 다비드의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 2.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 3. 보티첼리의 '수태고지'
예술.공연.전시
2012. 10. 19.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