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을 함께 해 온 미사와 후쿠마루(고양이)
일본 사진작가 Miyoko Ihara는 그녀의 할머니인 미사 Misa와 지난 12년을 함께 해 온 오드아이(odd-eyed) 고양이 후쿠마루 Fukumaru의 일상을 찍어 책으로 펴냈다고 합니다. 몇몇 사진만 둘러보아도 "인생을 반려한다"는 의미를 진심으로 느낄 수 있군요. 참고로 오드아이 고양이는 한쪽 눈은 파란 색, 한쪽 눈은 초록/노랑/갈색 중 하나로 두 눈동자 색깔이 다른 고양이를 말한다고 합니다.
동영상.동물.유머
2012. 11. 16. 14:53